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이재명-김동연 만나 '원팀 공조' 결의

정은아 | 입력 : 2022/05/14 [01:39]

▲ 13일 오전 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이재명 상임고문과 인사하고 있는 정명근(오른쪽)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정명근선거캠프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재명 상임고문과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를 만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13일 오전 수원시에 위치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이재명 상임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중랑구 을)를 만난 정 후보는 이들과 수도권 지방선거의 전략 구상을 위한 대화를 함께 나누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와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는 앞선 1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 GTX 공약파기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정책 공조를 결의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이날 회의에 대해 "이재명 고문, 김동연 후보, 박홍근 원내대표와 수도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과 의견을 주고 받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고 평가하고 "대화의 결론은 ‘기본에 기회를 더한다’는 민주당 정책 철학의 공유와 더불어 ‘정명근이 곧 김동연이고, 김동연이 곧 이재명이다’라는 원팀 결의를 되새기며 선거에 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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