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인터뷰] 이경혜 경기도의원, ˝70% 고양시 땅 북한산, 경기도 예산지원 없다˝:경기뉴스미디어

[인터뷰] 이경혜 경기도의원, "70% 고양시 땅 북한산, 경기도 예산지원 없다"

황대호 의원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추천
"세계 1위 사랑받는 북한산...경기도 예산은 제로로 심각"
"관광산업 활성화위해 문체위의 적극적 예산 만들겠다"

정은아 | 입력 : 2022/10/11 [11:19]

▲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민주당, 고양 4(삼송1,2·효자·창릉·화전))    © 정은아 기자

 

"북한산 면적의 70%가 고양시에 자리 잡고 있음에도 경기도에서는 북한산을 위한 예산 지원이 없었다. 더 큰 비중을 차지 하는 경기도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야 하겠는가?"

 

8년간 김현미 국토부 장관 보좌관, 한준호 국회의원 특별보좌관을 지낸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민주당, 고양 4(삼송1,2·효자·창릉·화전))은 경기도와 고양시의 귀중한 자원인 북한산에 대한 지원이 없다는 것에 깊은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성토를 내뱉었다.

 

고양시민의 선택을 받아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입성한 이경혜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단위 면적당 방문객 수가 가장 많아 기네스북으로 등재된 북한산에 대한 경기도의 홀대(?)에 안타까움을 보였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은 경기도 전체 예산의 1.7%밖에 안 되고 이것도 문화나 관광, 체육의 각 각의 예산이 아니라 모두 합한 전체의 예산이다. 이런 작은 예산으로 관광을 산업화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 의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광산업이 경기도 내 경제를 살리는데 이바지할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서는 적극적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DMZ, 화성, 남한산성, 북한산성, 포천 아트밸리, 연천, 제부도 등 훌륭한 경기도 자원을 토대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도록 기여하고 싶다."

 

본보와의 1시간 반 동안 이어진 인터뷰에서 10년가 국회 보좌관을 역임한 경력이 빛을 발휘하는 이 의원의 꼼꼼한 분석이 눈에 띄었다.

 

"꼼꼼한 정책, 당당한 추진력으로 직접 뛰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이 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추진력이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빛을 발휘하길 기대해본다.

 

‘경기뉴스미디어’는 적극적으로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원들을 릴레이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황대호 경기도의원은 다음 인터뷰 대상자로 이경혜 경기도의원(고양4)을 추천했다.

 

황 의원은 "이경혜 의원이 문화예술관광에 관심이 매우 높고 의지와 책임감이 투철해 문화예술관광에 관련해서 열정이 대단하기 때문에 경험치가 쌓이면 큰일을 할 것 같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한준호 국회의원 특별보좌관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의원실 보좌관 활동이 의정 행보에 어떤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가? 

 

두 분을 모시고 8년간 국회의원실 활동을 했고 10여 년의 정당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했다. 

 

또한 기초의원으로 출마했다가 떨어지고 시민 활동가로서 김현미 의원이 같이 일하자 해서 같은 곳을 향해 일한 10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이를 통해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협업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추경과 본예산 등에 지역에 필요한 예산, 공약 등을 만들어가고 정책과 법안들도 다루는 경험이 저의 의정활동에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초선 이경혜 도의원의 색깔로 다르게 하고 싶은 부분도 있다. (도민들을 위해) 끝까지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각오다.

 

집행부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검토할 것을 요청하면 "알겠다" "잘 검토하겠다"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그 다음에 어떻게 하실 건가요?"라고 물어보면 다시 "검토하겠다"라는 대답이 대부분이다. 거기까지의 답이다.

 

그래서 저는 "잘 검토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그 일에 대해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다음 답변은 언제 가지고 올 건지 세밀하게 물어본다.

 

집행부에서 두 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일정에 맞춰 그 자리에서 미팅 일정을 바로 잡는다. 안되는 이유를 가져오면 되는 이유를 찾아올 때까지, 될 때까지 추진하는 것이 맞다. 집행부로서 불편할지 모르지만 민원뿐 아니라 일 처리를 빨리 추진할 수 있다.

 

◆ 도의원 출마를 권유했던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 출마 이유와 당선 이후 의정 활동하면서 느낌?

 

네. 감사한 일이다. 저는 원래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다가 2010년 기초의원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었다. 

 

그 이후 김현미 의원과 함께 의원실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지방선거가 있을 때마다 김현미 의원도 권유하셨고 주변에서도 정말 많은 권유를 받았다.

 

제가 보좌관으로 일을 하는 동안은 직접 정치를 하지 않지만, 그래도 국회, 광역의회, 기초의회, 자치단체를 통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 

 

덕분에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기획하고 예산 수립, 주민들을 위한 민원 해결을 하기도 하고, 정책을 제안하기도 하고, 그 모든 일이 각각의 단위 의원들을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결코 이게 서운하거나 아쉽다고 생각해보지 못했다. 함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보좌관을 그만두고 나서 다른 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생기지 않는 저 자신을 보고 그 어떤 일보다도 제가 좋아하고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정치라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이제 직접 하고 싶던 일들을 내 손으로 시작해보겠다는 생각이 점점 구체화 되었고 결국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되었다.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자료가 있다는 것과 예산과 정책이 다양하고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 빨리 올 것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지원 원장이 언젠가 "나는 66세에 정치를 시작했어. 지금도 늦지 않았어"라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주어진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놓고 가고 싶다. 더 발 빠르게 점검하고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보좌관 시절부터 제게 출마를 권유했던 수많은 분이 직접 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정말 그런 거 같다. 무한한 책임을 동반하지만, 제가 원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과 제가 해보고 싶던 일들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하기도 하고 활력적인 삶을 살고 있다.

 

▲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민주당, 고양 4(삼송1,2·효자·창릉·화전))     © 정은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에 배정됐다. 어떤 활동을 펼칠 계획인가?

 

예전부터 관광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상임위 활동을 통해 관광에 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해보고 싶다. 

 

스페인 같은 경우는 2019년 현재 세계여행 관광경쟁력 지수가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전체 GDP의 10%가량을 관광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270만 명 이상이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다. 

 

관광이 한 나라의 경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한다. 관광산업은 농업과 더불어 시대가 변해도 '불변의 가치를 갖는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산업이 쇠퇴기를 맞고 새로운 산업들이 또 그 자리를 차지하지만, 관광은 디지털 시대에도 굳건하게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이 아니라 직접 체험에 대한 갈증은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에도 그런 축제나 관광자원은 많다. DMZ, 화성, 남한산성, 북한산성, 포천 아트밸리, 연천, 제부도 등 정말 너무너무 훌륭한 자원들이다. 이런 자원을 토대로 경기도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도록 기여하고 싶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들어와서 예산을 보면서 생각했다. 문체위 예산은 경기도 전체 예산의 1.7%밖에 안 되고 이것도 문화나 관광, 체육의 각 각의 예산이 아니라 모두 합한 전체의 예산이다. 이런 작은 예산으로 관광을 산업화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규모를 줄이거나 일몰할 수 있는 사업은 정리를 하고 확대가 필요한 사업은 예산을 늘리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다.

 

작은 예산을 많은 사업에 쪼개다 보니 어느 하나도 충분한 지원이 안 되고 있어 안타깝다.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 내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서는 적극적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 

 

◆ 북한산, 창릉천 그리고 한강을 잇는 역사문화 탐방지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는 것인가?

 

그렇다. 북한산은 고양시의 비율이 70%이고 서울은 30%다.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가 고양시에 속했기에 북한산은 우리의 자원이다.

 

북한산의 수려한 경관은 누구나 알고 있고 지금 유네스코 등재를 신청하고 있는 북한산성과 오래된 사찰 등 역사적으로도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수도권 도심에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탁월하다. 북한산 국립공원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는 여러 가지 면에서 대단한 것이다.

 

북한산은 전 세계적으로 단위 면적당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그러나 도의원이 돼서 예산을 들여다보니 북한산 관련해서 지원되는 예산은 없었다. 단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사업 단 1건뿐이다. 

 

얼마 전 서울시에서 3,000만 관광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거기에 북한산을 중심으로 등산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며 열기구를 타고 야경을 즐기는 체험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야 하겠는가?

 

저는 북한산과 북한산성의 유네스코 등재와 함께 탐방객들을 위한 기반 시설, 거점시설을 마련하고 관광자원으로 충분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을 체계화하고 싶다. 

 

산을 개발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저는 산을 개발하고 케이블카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지 않는다. 소소하게 뜨거운 물 한잔이라도 담아갈 수 있는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고 위험수위가 높은 북한산에 대한 안전조치를 보강하는 등 인위적이지 않고 친화적인 북한산을 만들고 싶다.

 

얼마 전 환경부에서 생태하천 관리를 위한 공모사업에 고양시도 창릉천을 신청했는데 1차로 경기도 심사를 통과했다. 3,000억 정도의 막대한 예산이 편성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제 환경부 심사가 남았다. 심사에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이 과정을 통해 북한산을 방문하면 하산 후 서울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고양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볼거리 이외에 먹거리와 놀거리를 겸한 도시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역사와 문화의 스토리를 담은 재미를 더 할 수 있는 여행도시 고양시를 만들고 싶다. 잘 만들어서 경기도와 고양시의 경제발전을 위한 평생 먹거리가 되도록 하고 싶다.

 

◆ DMZ 연구모임을 만들 계획인데 연구모임을 만드는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은?

 

이 연구모임은 국민의힘 오준환 도의원이 먼저 제안했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함께 하게 되었다. 설립 목적은 DMZ의 환경, 생태,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사업 테마와 지역성을 보유한 DMZ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추진하고 생태평화관광에 대한 활성화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 연구모임을 통해 위에 말씀드린 연구와 활성화 전략을 공부하고 토론하기도 하겠지만 좀 더 나아가서 경기도에 제안할 계획이다.

 

경기도 사업 가운데 DMZ에 대한 사업이 제법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몇 가지 뽑으면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평화둘레길, 박물관, 평화의 길 테마노선 걷기, 마라톤 등이다.

 

이렇게 많은 사업이 부서를 달리해서 이루어지고 있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음에도 그 성과는 아직도 미약하기만 하다. 물론 부서들이 시너지를 내기 위해 행사 기간에 협업하지만, 한계가 있다.

 

선배의원들이 DMZ청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었는데 그 이상 진전된 것은 없었다. 그래서 저는 그 일을 추진하고자 상임위에서도 언급했다. 이에 관한 도정 질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침 국민의힘의 한 의원님께서 5분 발언에 해주셔서 양당이 모두 공감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북한산, DMZ 모두 문화가 있고 관광과 체육이 함께 들어 있는 귀중한 우리의 자원이다. 먹거리, 볼거리에 편안한 휴식까지 곁들여 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모든 일은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세수를 늘리는 일, 예산 잘 쓰는 일을 만들어가겠다.

 

▲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민주당, 고양 4(삼송1,2·효자·창릉·화전))   © 정은아 기자

 

◆ 교통 편익을 위해 버스와 지하철 환승제도에 택시를 활용하자는 '택시환승제도 (BTS)'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택시환승제도 (BTS)'는 버스와 지하철 환승제도에 택시를 추가하자는 공약이다. 택시를 준대중교통화도 하고, 단거리 이용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환승을 통해서 버스노선이 많지 않은 교통취약지역이나 교통시설이 부족한 신도시에 보조 이동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이 사업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보다는 제도를 마련하는데 더 어려운 문제다. 현재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보지 않고 있어서 힘들겠지만, 이 부분을 먼저 풀어나갈 계획이다.

 

다만 버스, 지하철, 택시, 자전거 등 여러 가지 이동 수단을 연동해서 하나의 카드로 이용하는 시스템이 지금 구축되고 있고 시범사업을 할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좀 더 고민하고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김동연 도지사도 저와 비슷하게 택시 환승 할인제를 시행하게 해서 택시배차거부 없는 단거리 이용 수단으로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세웠고 인수위에서 검토한 사항이다. 김동연 도지사와 함께 경기도민이나, 나아가서 수도권 시민들을 교통편의를 위해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김대중평화문화제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12년간 평화콘서트를 진행한 것으로 안다. 올해는 추진이 되지 않는 이유는?

 

2010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년을 맞아 작게 합창제를 준비해서 지역에 있는 평화공연을 진행한 것이 계기가 됐다.

 

처음에는 예산이 없어 힘들었는데 지정기부금 단체까지 만들어 후원받고 12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고양시에서 예산을 일부 받고 해서 고양문화재단에 ‘고양평화콘서트’이고 주체가 고양김대중평화문화제이다. 사무총장으로 일을 했고 도의원이 되고 나서 겸임할 수 없어서 그만두었다.

 

안타깝게도 올해는 못 했다. 김대중대통령 서거일인 8월 19일을 기점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문화재단에서 당이 바뀌다 보니 못했다.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는 일인데 예산을 못 편성 받아 아쉽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평화'를 얘기하고 싶었는데 정말 아쉬웠다.

 

◆경기도의원들의 활약상을 도민들에게 연속으로 알리고 싶다. 다음 인터뷰 대상자를 추천해 달라.

 

고양시 제 옆 지역구에 공무원으로 39년을 근무하고 이번에 도의원에 출마한 구청장 출신 명재성 의원이 있다. 명 의원이 원해서 출마한 것이 아니라 한준호 의원이 추천하고 설득해 출마해 당선됐다. 도의원으로 입성해 ‘행정전문가’로서 빛을 발휘하고 있다. 명 의원의 해안을 듣고 싶다.  

 

 

▶ 이경혜 의원은 前고양시자치분권협의회 운영위원, 前고양보호작업장 운영위원, 前고양김대중평화문화제 사무총장, 前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단장, 前김현미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하고 現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現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現한준호 국회의원 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